python에서 인코딩을 제대로 했지만 다음과 같이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.
출력되어야 하는 문장 => "사과는 맛있다"
나오는 문장 =>"ㅅㅏㄱㅗㅏㄴㅡㄴ ㅁㅏㅅㅇㅣㅆㄷㅏ"
이런 오류의 해결 방법 중 하나는 변수 text에 저장된 문자열이 Unicode 정규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 한글은 한자와는 다르게 '자음'과 '모음'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. 즉, 하나의 글자를 여러 개의 문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'가'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문자입니다. 하지만 Unicode에서는 'ㄱ'과 'ㅏ' 로 분리하여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.
따라서,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어 출력된다면, 이는 해당 문자열이 정규화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 파이썬에서는 unicodedata 모듈의 normalize 함수를 사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.
다음은 관련된 코드입니다.
import unicodedata
text = "사과는 맛있다" # '사'를 'ㅅ'과 'ㅏ'로 분리한 상태
print(a) # 분리된 상태로 출력될 수 있음
a_normalized = unicodedata.normalize('NFC', a) # 'NFC'는 정규화 형식을 의미
print(a_normalized) # '가'로 정상적으로 출력됨
위의 코드에서 'NFC'는 Unicode의 정규화 형식 중 하나로, 'Canonical Composition'을 의미합니다. 이는 분리된 문자를 가능한 한 하나의 단일 문자로 조합하는 방식입니다. 다른 정규화 형식으로는 'NFD' ('Canonical Decomposition'), 'NFKC' ('Compatibility Composition'), 'NFKD' ('Compatibility Decomposition') 등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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